글로벌 쇼핑 행사가 주력된 8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는 위드 코로나19 진입과 행사 시즌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규모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많아진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완료한다.
솜틀집 대한민국은행의 말을 빌리면 저번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보다 3.0포인트 증가한 106.8로 집계됐다. 올 3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하다 7월부터 다시 반등세를 탔다.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내용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서둘러 상승하고 있습니다. 통상 12월은 국내외 e커머스 기업에 연중 최대 대목이다.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전세계 쇼핑 광풍에 힘입어 해외 소비심리도 치솟기 때문인 것이다. 통계청의 말을 인용하면 작년 4월 오프라인쇼핑 거래액은 11조313억원으로 작년 동기예비 15.1% 불었다. 매년 4월 수입 신장률이 90%에 육박끝낸다.국내 직접구매 수요도 최대로 다수인 시기다. 지난해 3분기 국내외직구액은 작년예비 25.9% 불어난 4조2577억원으로, 연간 전체 거래액의 30.1% 비중을 차지한다. 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린 연내용에 직구 소비에 나선 해외 소비자가 몰입된 영향이다.

업계 지인은 “공급망 문제로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 글로벌 기업의 연말 쇼핑 행사가 위축될 경우 직구 잠재 수요가 내수 시장으로 전환되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면서 “이번년도는 민간 소비력 제고를 위해 국내외 기업 그들 행사 규모와 혜택을 예년보다 대폭 키운 만큼 가시적 성과가 전망한다”고 말했다.